에디터의 평
송승훈역사는 식탁 위에서 이루어진다.

대구에서 가야성은 짬뽕과 의미가 같은 보통명사처럼 들린다. 포털에서 검색하면 다섯 군데 이상의 가야성이 짬뽕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. 그러나 짬뽕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은 송현동의 가야성 단 한 곳. 이곳의 짬뽕은 고기와 해물이 같이 들어간 평범한 생김새다. 국물은 불 맛이 강하고 오래 우려낸 듯 깊은 밀도가 느껴졌지만 전반적으로 특출난 짬뽕이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. 그래도 평범하기도 어려운 요즘 짬뽕 맛을 생각하면 감사하게 먹을 수 있는 곳. 푸짐한 양파, 단무지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말을 걸어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기분 좋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.


음식 종류
중식
예산
5만원 미만 (2인 기준)

테이블
홀 테이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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